포바이포 : 몽촌토성과 풍납토성, 한성백제시대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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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3월14일 11시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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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토성과 풍납토성, 한성백제시대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시민들을 위한 산책로 및 휴식처로서도 활용

몽촌토성은 풍납토성과 함께, 한성백제시대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서울 올림픽 개최 준비와 관련하여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여기에서 발굴된 유물들 가운데 일부가 한성백제박물관 및 몽촌역사관에 전시되어 있다. 현재는 시민들을 위한 산책로 및 휴식처로서도 활용되고 있다.

몽촌토성 개요

성    격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륜동에 있는 백제시대의 토성
건립시기 : 삼국시대
크    기 : 총 2,285m(동서 최장 540m, 남북 최장 730m, 서북벽 617m, 동북벽 650m, 서남벽 418m, 동남벽 600m)
면    적 : 지정면적 441,767㎡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륜동
문화재 지정번호 : 사적 제297호
문화재 지정일자 : 1982년 7월 22일

몽촌토성은 한강 지류인 성내천의 남쪽에 접해 있다. 몽촌토성은 대부분 자연지형을 이용하고 일부 필요에 따라 흙을 쌓거나 경사면을 급하게 깎아서 인공을 가하였기 때문에 그 형태가 불규칙하다.

그러나 대개 동서 최장 540m, 남북 최장 730m의 마름모꼴을 이루고 있으며, 성벽의 총길이는 성벽 정상부를 기준으로 서북벽 617m, 동북벽 650m, 서남벽 418m, 동남벽 600m로 총 2,285m이고, 동북쪽 외곽에는 외성(外城)이 약 270m의 직선 형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몽촌토성 최고지점의 고도는 표고 42.9m이며, 대부분의 지점은 표고 30m 이내이다.

북쪽의 외곽경사면과 외성지의 정상부에는 목책(木柵)을 설치하였던 흔적이 나타났고, 동쪽의 외곽 경사면에는 땅을 깎아내어 경사를 급하게 만들고 해자(垓子)를 설치하였던 점으로 보아, 북쪽으로부터의 침략에 대비한 기지 구실을 담당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몽촌토성을 중심으로 북쪽에 아차산성(阿且山城) 및 풍납토성, 동쪽에 이성산성(二聖山城), 남쪽에 백제시대 고분군이 있었던 가락동, 남서쪽에 방이동 고분군 및 석촌동 고분군, 서쪽에 삼성동토성 등이 있다. 특히, 이웃하고 있는 풍납토성은 서기 1세기경의 유적으로 추정되고 있어서 2개의 성이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성을 축조할 당시의 지표면에서 주로 회백색연질토기 등이 출토되었는데, 통일신라시대나 고려시대의 것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몽촌토성은 백제 초기 왕도(王都)의 일부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성을 이루는 구릉은 네 곳이 끊겨 있기 때문에 당시 성으로 통하는 문이 4개였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곳이 원래 성문 터였는지는 불확실한 상태이다. 성 내부는 중앙의 작은 구릉을 제외하면 비교적 경사가 심하지 않은 상태이며, 곳곳에는 높은 대지가 형성되어 있어 많은 건물지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출토된 토기류의 분석에 의하여, 이곳은 3세기부터 5세기까지 주민들이 살고 있었으나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주민들이 거의 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조선시대부터 주민들이 다시 들어와서 살았음을 알 수 있다.

풍납토성

풍납토성은 몽촌토성과 함께, 한성백제시대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서 서울 한강변에 위치해 있다. 현재 서쪽 성벽이 훼손된 상태로 있으며, 성 안에는 주택들이 밀집해 있다. 따라서 거주민들의 권리와 문화유산 발굴이라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풍납토성 개요

성    격 :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백제시대의 토성
건립시기 : 삼국시대
크    기 : 면적 254,301㎡, 둘레 3,740m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문화재 지정번호 : 사적 제11호
문화재 지정일자 : 1963년 1월 21일

원래 명칭은 <광주풍납리토성>이었으며 현재는 <서울 풍납동 토성>으로 바뀌었으나 보통은 <풍납토성>으로 부르고 있다.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남북으로 길게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규모는 남북으로 2km, 동서로 1km 정도이며, 지금은 일부만 복원되어 있다.

한강 연변의 평지에 축조된 순수한 토성으로, 남북으로 길게 타원형을 이룬다. 성벽의 길이는 동벽 1,500m, 남벽 200m, 북벽 300m 정도이며, 서벽은 1925년의 홍수로 유실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새로 제방을 쌓았으므로 서벽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원래 경기도 광주(廣州)에 속했는데 행정구역 개편으로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었다.

둘레 3,740m에 이르는 규모가 큰 평지 토성이었으나 현재는 2,679m 정도만 남아 있다. 성벽의 표면은 잔디와 잡초로 덮여 있는데, 내부는 돌이 거의 없고 고운 모래로 쌓아 올렸으며, 외부의 경사면이 2단으로 축조된 흔적이 남아 있다.

현재 지표를 기준으로 한 북벽의 높이는 약 8m이고, 기초 부분의 너비는 약 30m이다. 그러나 1999년에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성벽 두 지점을 발굴 조사하였던 결과에 따르면, 성벽의 높이는 12m이상이었고, 기초 부분의 너비는 43m이상이었다. 한편, 동벽 외부가 깊어진 것은 축성용 채사(採砂)로 인한 것 같으며, 동벽에 같은 간격으로 뚫려 있는 네 곳은 성문자리로 추정되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1925년 대홍수 때 삼국시대의 청동제 초두(鐎斗)가 2개 발견된 뒤 토기 조각들도 많이 발견되었다. 1966년 토성 내 포함층(包含層)의 일부가 발굴되어 선사시대 말기부터 삼국시대까지 토기와 기와의 분포를 알게 되었다.

1997년 토성의 동북쪽 구역의 조사에서는 지표 4m 정도 아래에서 원삼국시대부터 백제 전기까지의 집터를 비롯해 가락바퀴[紡錘車], 그물추, 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풍납토성은 백제 초기의 왕성(王城)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한강유역에 위치하는 백제 유적 가운데 최대 규모의 토성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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